2022년 7월 16일은 초복입니다.
초복에는 기력 회복을 하기 위해 삼계탕을 많이 찾는데요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삼계탕 효능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삼계탕의 역사
우리는 왜 초복에 왜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먹을까요?
삼계탕의 시작은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삼계탕은 간단한 조립법으로 만들 수 있지만
예전 서민들은 닭이나 인삼의 재료가 고가였기 때문에
서민들이 만들어 먹기에는 어려운 음식이었다고 합니다.
삼계탕이 대중적인 보양식으로 자리를 잡기까지
약 50년의 세월이 걸렸으며 1960년대에 인삼의 생산량이 늘고,
외식문화가 발달한 1970년대에 삼계탕은 본격적으로 대중화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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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의 효능
우선 주재료인 닭의 효능은
닭 날개에는 콜라겐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 노화를 막을 수 있으며
고운 피부를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콜라겐은 일상적인 식사만으로는
충분한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으며,
자외선에 의해자연적으로 소실이 되어
미용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섭취가 꼭 필요해
콜라겐이 많이 들어있는 닭고기 날개육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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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에 들어가는 인삼은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두릅나무과의 인삼의 뿌리로서
가는 뿌리와 코르크 층을
제거한 것을 말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백삼, 홍삼,미삼으로 구분하여 기록했으나
민간에서는 야생 삼도 장뇌와 산삼으로 구별하며.
인삼은 특유의 향이 맛은 달고 약간 쓰며
성질은 약간 따듯한 성질은 가지고 있습니다
인삼은 원기를 보하고
신체허약, 권태, 피로, 식욕부진, 구토, 설사에 쓰이며
폐기능을 도우며 진액을 생성하고
안신작용 및 신기능을 높여 주며,
약리작용은 대뇌피질 흥분과 억제, 평형, 항피로, 항노화,
면역증강, 심장수축, 고혈당 억제,
단백질 합성 촉진, 항상성 유지, 항암, 해독작용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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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삼계탕은 우리 몸에 좋은 약재와 식품으로 보양식으로는 좋지만 부작용도 있습니다
보양식으로 먹는 삼계탕은 1000g 900칼로리로 고열량 고칼로리입니다. 그리고 삼계탕 국물에 소금 간을
하고, 김치나 깍두기 같은 반찬과 곁들여 먹기 때문에 나트륨을 많이 먹게 됩니다
따라서 기름기가 많은 껍질은 뺴고 드시는 게 좋으며 되도록 소금 간은 피해서 드시는 게 좋습니다.
삼계탕 레시피
주재료 : 생닭 (영계용3마리)
부재료 : 대파, 마늘, 대추 , 황기, 양파, 소금, 맛술
삼계탕용 닭을 깨끗이 씻고, 꼬리 부분 기름을 제거합니다
끓은 물에 살짝 5분 정도 초벌로 삶아 줍니다
초벌로 삶은 닭을 다시 깨끗이 씻어 불순물을 제거 한 다음 다시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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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 황기 대추 대파 양파를 넣어줍니다
그 위에 소금을 넣고 마늘도 넣어 줍니다. (마늘은 간 마늘이나 통마늘 다 상관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맛술을 넣고 끓어 주시면 맛있는 삼계탕이 완성됩니다
닭 안에 찹쌀이나 한약재를 넣으셔도 됩니다
TIP - 삼계탕을 끓일 때 전복이나 낙지, 문어를 추가로 넣으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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