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문제 일까?
티스토리에 가입하고 이제 막 한 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검토 요청을 하면 매번 우리가 싫어하는 그 아저씨가 나타납니다. 저는 지금 현제 네이버 블로그도 하고 있지만 네이버도 시작한 지 얼마 안돼서 지금 너무 멘붕이다.
네이버 에그포스트는 쉽게 진행된 거 같아서 자신감이 생기고, 열심히 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었다. 하지만 티스토리는 2번에 거절과 계속되는 셋업.... 뭐가 잘 못 되었는지도 모르니 더 막막하고 답답하다. 뭐가 문제인지 알아야 고치든 말든 할텐덴 난 그걸 모르니 매일 같은 작업만 하고 있다. 유튜브를 봐도 매번 똑같은 설명들뿐.... 사진 용량도 줄여보고 글도 다운데 맞춤을 안 하고 글자 수도 신경 써서 쓴 거 같은데 안 되는 이유가 뭔가요..... 알 방법이 없네요....
이제 지쳐서 못하겠다.
매일 똑같이 나오는 이 화면.. 사이트 보기를 들어가 보면 매번 같은 행동의 반복이다. 나는 티스토리가 안되는 걸까.. 솔직히 네이버보다 너무 힘들긴 하다. 사진 용량 줄이는 것도 어떤 내용이 구글이 좋아하는 내용인지도 모르겠다. 정말 이제 지쳐서 못하겠다. 그 아저씨도 그만 보고 싶다. 내용이 얼마 없어서 그런가? 아님 코드가 잘못되었나? 다시 고치고 수정하고 검토 요청을 해도 매번 나타나는 미국 아저씨.... 우리 이제 그만 만나요 나는 이제 티스토리 지쳐서 못하겠네요 다른 분들은 3달 걸리는 분들도 있다지만 난 그분들이 존경스럽다. 이건 내가 아는 분야가 아니어서 그런지 난 인플루언서가 아니어서 그런지 난 잘 모르겠다. 블로거 아무나 하는 게 아녔구나...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녔구나.. 하는 생각 만든다. 그러면서도 오기가 생기기도 한다 이까짓게 먼데 이렇게 힘들까? 다들 하는데 왜 나는 못할까? 그냥 담담하기만 할 뿐이다.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어떤 셋업을 말하는 걸까? 하라는 데로 했는데 그게 아니라고 수정하라고 해서 했는데 다시 하라고 하면 뭔지 모르겠다. 그냥 내 방식대로 해야 하는 걸까? 나는 일을 하고 싶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부수입도 얻고 싶었다. 주부가 돼서 아이들을 맡기고 나가서 일하면서 시간에 쫓기는 것보다 내가 집에서 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기에 티스토리 시작하기 전에 열심히 유튜브도 보고 방법도 찾아보았다. 오늘 드디어 마지막 검토 요청을 했다. 또 안된다면 진짜 어떻게 해야 할까?
이제 이 아저씨 그만 보고 싶다.
이 아저씨 그만 보고 싶다. 하는 이야기는 대충 알겠는데 그렇게 한 거 같은데 안되는 걸 어쩌라는 건지.... 티스토리 애드 고시라는 말이 왜 생긴 줄 알겠다. 정말 멋지게 해 보고 싶었는데.... 의욕만 앞서서 했나 싶다. 정말 이제 고칠 것도 수정할 것도 없는데.... 글이 너무 없어서 그런가? 누가 좀 알려 주세요 뭐가 잘못된 걸까요? 콘텐츠가 하나여야만 하나요? 내가 본 유튜브에서는 일단 광고 달리기 전에 아무 글 대잔치를 해도 된다고 했는데 너무 아무 글 대잔치였나? 오늘 밤 곰곰이 생각해보고 다음 결과를 기다리면서 내일부터 티스토리 열심히 해봐야겠다 누가 팩트를 좀 알려 줬으면 좋겠다. 티스토리 글은 이렇게 이렇게 쓰셔야 합니다!!!! 이렇게 속 시원하게 알려줬으면....... 부디 이번엔 이 아저씨를 안보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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