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전자랜드 핸즈온 캠퍼스 레고 스파이크 에센셜 체험수업
이번 여름에 용산에 체험수업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후기가 조금 늦었네요 요즘 아이 수학 경기대회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가본 용산이었습니다. 용산은 대중교통이 좋아서 가기는 너무 편하지만 조금 복잡해서 오랜만인 저는 한참을 헤매었답니다. 다른 거 보지 말고 용산 전자랜드 신관을 찾으시면 됩니다. 무료체험은 아니니 사진에 핸즈온 캠퍼스에 전화하셔서 가격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용산은 여러 체험과 볼거리가 많아서 하루 당일코스로 용산 전쟁박물관, 핸즈온 컴퍼니 체험까지 하고 오시면 당일치기 코스로 좋을 거 같습니다. 또 용산에는 맛집도 많아서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 거 같아요
용산 전자랜드는 구관 신관이 있습니다 일단 저는 구관으로 들어 갔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신관으로 가는 통로가 연결되어 있어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단 구관이든 신관이든 4층으로 올라가야 핸즈온 캠퍼스로 가실 수 있습니다. 막상 올라가시면 조금 동선이 어려웠답니다. 입구를 잘 찾아서 들어가셔야 하는데 레고 벽으로 되어 있는 길을 통과하면 바로 들어가는 입구가 나옵니다.
입구에서 보면 안에 작은 커피숍도 있어서 여기가 맞나 생각했는데 들어가 물어보니 맞다고 하시더라고요 아이들 수업이 꾀 길어서 어디서 기다려야 하나 적정했는데 걱정할 필요 없을거 같아요 안에 커피숍이 있고 앉을자리도 있어서 기다리기 편하답니다. 카페 하시는 남자 사장님이 정말 친철 하셨어요 커피 맛보고 부족하고 있으면 말씀 달라고 하시더라고요
대기 공간도 쾌적한 핸즈온캠퍼스
우선 아이들도 이 장소에서 기다리다가 들어간답니다. 대기공간이 넓고 쾌적해서 좋았습니다. 또 테이블마다 샘플 레고가 조금씩 배치되어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아 하더라고요 저는 커피만 홀짝 마시고 있었어요. 시간이 되면 안에 선생님이 아이들 체크를 하시고 안으로 들어가십니다. 보호자는 대기 장소에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커피 있고 핸드폰이 있으니 기다리기에 지루하진 않았네요
핸즈온 캠퍼스는 무슨 수업일까?
저도 처음 수업 시작할 때 이것저것 찾아보았어요 핸즈온 컴퍼스는 레고를 기반으로 레고 코딩을 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아이들에게 수업 내용을 물어보니 레고로 만들 로봇도 움직이는 걸 봤다고 하고 로복 팔이 움직이는 것도 봤다고 하였답니다. 저는 코딩에 관심이 많아서 레고 코딩 교구를 알아봤는데 비용이 상당하더라고요 그런데 아이가 막상 할 줄 모르거나 아님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모를 때 핸즈온 캠퍼스에서 한번 체험 수업을 해봐도 좋을 듯싶습니다.
핸즈온 캠퍼스 아쉬운 점과 느낀 점
우선 핸즈온 캠퍼스 수업내용은 아이를 통해 들었던 부분들입니다. 하지만 긴 시간에도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레고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너무 만족하는 수업이 될 듯합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전혀 수업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디테일한 수업내용을 몰라서 다음에 다시 신청 하기가 고민되더라고요 이 사진은 마지막 수업 끝 부분에 대기장소 쪽으로 나와서 수업하는걸 찍은 사진입니다. 부모님도 볼 수 있게 대기실에 모니터나 사진이라도 볼 수 있었다면 좋을 듯 합니다. 아님 선생님의 설명이 있다면 더 좋은 수업이 될 거 같았어요 그게 없어서 너무 아쉬웠답니다. 이번 체험 수업을 하면서 아이들이 레고 코딩이라는 분야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레고는 모든 아이들이 좋아하고 코딩은 부모님이 들 관심 있게 보는 수업이라 레고 코딩은 좋은 수업이었던 거 같아요 비용은 조금 있었지만 그래도 대체로 만족 하는 수업이었습니다. 혹시수업비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댓 주세요 제가 직접 다녀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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